박수현 의원, 제4회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대변인상 수상
지난해 ‘품격 언어상’ 이어 ‘대변인상’ 수상 영예
2014-02-27 최온유 기자
올해 신설된 ‘대변인상’은 국회 출입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박수현 의원은 각종 현안 논평에 있어 ‘말의 품격’을 지키려는 대변인으로서의 모습이 높이 평가되었다.
박 의원은 “정치인들의 막말로 인해 국회의 품격과 신뢰가 떨어지고 있고 국민들의 정치 혐오가 심화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원내대변인으로서 국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따뜻한 말로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