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노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3일 발대식… 스쿨존 교통지도사업 참여
2014-03-03 최온유 기자
이외에도 노인회 중구지회 노인상담사 30명의 어르신들은 상담이 필요한 개인과 경로당, 단체 등을 방문하여 老-老케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중구는 올 한해 각 동을 비롯한 9개의 수행기관에서 29개 사업에 총 46억6천만원의 예산으로 2,249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용갑 구청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 건강하고 보람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