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시장, 초등학교 무상급식 현장방문

2014-03-03     김거수 기자

염홍철 시장이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전학년으로 확대되어 무상급식 현장을 방문했다.

염 시장은 3일 오전 갑천초등학교(교장 이병대, 서구 월평동 소재)을 방문하고 급식 종사자,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으며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는 지난 2011년 1~2학년부터 시작해 연차적으로 확대 해온 초등학교무상급식이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전학년으로 확대시행 했다.

한편,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민선 5기 염홍철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임기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공약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의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