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 감사패

'바구니 둥구나무제 보존회' 지원

2014-03-10     최온유 기자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10일 ‘바구니 둥구나무제 보존회’(회장 이종획)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평소 보존회에 대한 지원과 관심에 대해 회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풍물 등 전통 문화에 대한 계승 보전 차원에서도 보존회의 활동은 뜻 깊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좋은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97년 결성된 ’바구니 둥구나무제 보존회‘는 농악단 등 회원 4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월 대보름행사와 지역 풍물행사 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