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민 前 용문복지관 관장, 대전시의원 출마 선언

(서구 제4선거구 용문, 탄방, 갈마 1,2동) 예비후보 등록

2014-03-11     최온유 기자

새누리당 이강민 前 용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6.4 지방선거 대전시의원(서구 제4선거구 용문, 탄방, 갈마 1,2동) 출마를 선언하고 지난 10일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강민 前 관장은 "그동안 사회복지 전문가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역할을 해왔다"며 "이러한 전문성을 살려 교육, 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 의료복지와 청년, 노인어르신의 일자리 창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하는데 힘 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前 관장은 용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12년간 근무한 바 있으며 이번 지방선거 시의원 출마를 위해 지난해 10월 용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사퇴하고 현재 일자리시장 이재선 대전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