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어린이 IT 챌린지 캠프 운영
21세기 주역인 어린이에게 u-Korea 꿈과 희망을
2006-06-30 최성수 기자
충청체신청(청장 : 최재유)은 6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1박 2일간 농․어촌 지역의 어린이 등 58명을 초청해 IT 챌린지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19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디지털 세상 실현을 위하여 서산 고북초교, 음성 남신초교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미래 정보통신분야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상호정보교류와 새로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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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변화될 미래사회, 즉,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사회를 미리 체험하고 미래사회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다.
충청체신청은 앞으로도 정보화 소외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격차 해소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며, 어린이들이 정보화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갖도록 정보통신윤리와 인터넷중독 예방 교육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