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일, 중구 산성동 상이군경회 복지관 방문

6.25 동란과 월남전에서 부상 위로

2014-03-18     최온유 기자

새누리당 육동일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중구 산성동 상이군경회 복지관을 방문해 6.25동란과 월남전에서 부상을 입고 평생을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전상자를 비롯해 각종 작전 수행 중 공상(公傷)을 입은 군경(軍警) 회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동일 예비후보는 "상이군경회소속 회원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이분들이 활동하고 있다는데 감사해야한다"며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이 참전수당이 너무 적고 전투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을 들었다. 할 수만 있다면 월남참전유공자들의 포괄적으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법 등이 개정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