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지사후보들, 도청 특별법 두고 설전
18일 오후2시 덕산 리솜 스파케슬 당원 1,000여명 지지호소
2014-03-18 김거수 기자
이명수 후보는 내포 문화권의 초안을 자신이 그렸고 이제 새로운 충남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 호소를 했다.
정진석 후보는 지역대학이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사람 중앙정부와의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 안희정 지사를 TV토론회에서 이길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문표 후보는 도청이전 특별법은 자신이 만든법임을 강조하며, 2번의 국회의원과 3번의 도당위원장 4번의 대통령선거를 치러낸 자신이 충남을 속속들이 발전시킬 수 있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토론회는 후보 각자 5분씩 충남정책 발전의 비젼을 알아볼 수 있도록 열띤 토론을 통해 당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부탁하면서 토론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