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호 서구의회 의원, 대전시의원 출마 선언

대전 서구6 선거구 (월평 1, 2, 3동, 만년동)

2014-03-19     최온유 기자
김옥호 대전 서구의회 의원(새누리당 대전시당 前 대변인)이 19일 6.4 지방선거 대전시의원(서구 월평 1, 2, 3동, 만년동) 출마를 선언했다.

김옥호 의원은 “서구의 작은 변화를 밑거름 삼아 대전을 변화시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대전의 새로운 인재로 대전의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 리더가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공약사항으로 내세웠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구정에 반영해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으며, 또 서구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투명한 의회운영’을 원칙으로 노력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1등급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시의원에 당선되면 구태의연한 정치의 틀을 벗어나 대전의 변화를 선도해 시민의 눈과 귀가 되는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 의원은 논산출신으로 연무중∙고등학교 졸업, 한밭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 졸업하고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선대위 대전시당 대변인,-대전광역시 서구의회의원 의회운영위원장, 새누리당 대전시당 대변인을 역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