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일, "소외계층 지원 대책 적극 검토"

제16회 장애인 자활실천대회 및 합동결혼식 참석

2014-03-19     최온유 기자
새누리당 육동일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엑스포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제16회 장애인 자활실천대회 및 합동결혼식’에 참석했다.
육동일 후보는 “우리 사회에는 장애인,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이들 소외된 이웃들이 대전의 시민으로서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육 후보는 "이들이 자립, 자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각종 다양한 지원 대책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검토하고, 이들의 권익보호와 인권신장이 되도록 함으로서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과 상생하는 대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