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일 예비후보, 천안함 용사 묘역 참배

2014-03-21     최온유 기자

육동일 새누리당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천안함 용사 4주기의 추모기간 첫날 현충원 천안함 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육 후보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그분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이 아름다운 봄날 아들, 아버지, 남편의 빈자리를 느낄 유가족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육후보자는 수많은 호국영령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번영을 지속시키는 것 이 우리의 사명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