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대학생구정서포터즈 1200명 신규 위촉
대학생 열정·재능 지역사회와 함께 나눈다
2014-03-26 최온유 기자
지난해 출범한 대학생구정서포터즈는 민.관.학이 함께하는 복지 맞춤형 서비스로서 다양한 사회계층의 복리증진을 위한 봉사활동과 구정발전을 위해 제안활동을 하는 대학생 단체로 현재 대학생구정서포터즈 총 회원 수는 신규 1,200명을 포함해 총 1,762명이다.
올해도 건양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혜천대학교 학생과 지역 대학교수로 구성된 대학생구정서포터즈 자문위원회(위원장 배재대학교 조경덕)의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박환용 구청장은, “학생과 주민 모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학과의 특성이 복지현장에서 접목될 수 있는 ‘학과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의 개발’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