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길찬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결과 승복 꿈은 이어가겠다
2014-03-27 김거수 기자
안길찬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새누리당 유선구청장 경선의 벽에 아쉬움은 남지만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유성구민과 대전시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하며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큰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이번 기회에 저의 부족함을 돌아보고 성찰과 유성 발전을 위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정치행보를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길찬 예비후보는 대전광역시 시당부위원장, 새누리당 직능특별위원회 국민화합위원회 부위원장, 새누리당 직능특별위원회 중앙환경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