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예비후보, 새교육드림펀드 목표액 초과달성

2014-04-08     최온유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선거비용 마련을 위해 3월 27일 개설한 ‘새교육드림펀드’가 12일 만에 목표액 5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새교육드림펀드는 참여자 1인당 10만 원 이상 참여해 6·4지방선거가 끝난 오는 8월 5일 원금에 2.3% 이자 그리고 김지철 후보와 투자자, 도민들이 새롭게 꾸려갈 ‘충남새교육’을 상환받게 된다. 7일 현재 모금액은 5억 4000만 원으로, 목표액을 4000만 원 초과한 상태다.

김지철 후보는 “새로운 충남교육을 희망하는 많은 분들의 염원을 확인했다”며 “펀드 참여자들이 원하는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로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어가겠다. 또한 아이들과 학부모, 도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충남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