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예비후보, 회덕지역 행정 및 주거타운 조성 공약
8일 매니페스토 정책유세 '네 번째 약속' 기자회견
2014-04-08 최온유 기자
박 후보는 “대덕구는 남북으로 편중된 기형적 도시이며 그 중심지 회덕은 그린벨트로 묶여 대덕발전의 절대적 장애가 되고 있다”며 “대덕발전의 동력을 조성하기 위해 ‘대덕구 연축동 일원 993,393m2 면적에 계획 인구 17,000여명 수용을 목표로 행정과 주거기능이 공존하는 명실상부한 대덕구의 행정, 상업무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끝으로 “상대에 대한 비방과 네거티브가 아닌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준비된 대덕구청장 후보로 올바른 평가를 받는 기회가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