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용필 충남도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후보는 “무엇보다 예산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그 누구도 하려하지 않았던 옛 충남방적 문제해결을 시작으로 지역발전의 저해요인을 풀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년간 비례대표였기에 할 수 없었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지역구 의원으로 거듭나 역량을 펼쳐 보이겠다”면서 ▲전통재래시장 활성화 ▲예당저수지 명소화 ▲대술신양지역 산업단지 유치 ▲고속도로 나들목 인근 먹거리타운 조성 ▲광시한우축제 추진 등에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