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승리위 역할 맡아

'미래를 위한 희망만들기 운동본부' 본부장 선임

2014-04-13     최온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국회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6.4 지방선거대책위원회 새정치승리위원회의 '미래를 위한 희망만들기 운동본부' 본부장에 선임됐다.

'미래를 위한 희망만들기 운동본부'는 새정치실천단 7개 필수분야(교통, 주택, 의료, 보육, 교육, 경제, 문화)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007정책단, 지역주의 극복과 동서화합을 위한 ▲영남발전 추진단, 환경 정책과 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에코지킴이단 ▲성평등추진단 등으로 구성됐다.

이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박근혜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막고 새정치 승리를 통해 더 좋은 지방정부를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선거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미래를 위한 희망만들기 운동본부는 공공부문의 일방적인 민영화를 막고 지역균형발전정책, 환경과 여성정책을 총괄하는 본부로서 새정치승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민생이 중심이 되는 민생밀착형 정책을 추진해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온신의 힘을 쏟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새정치승리위원회는 총괄운영본부, 미래를 위한 희망만들기 운동본부, 민생경제본부, 정의와 민주주의 실현 운동본부의 4TOP 본부 시스템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