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예비후보, 서민경제 살리기 앞장서
13일 '우리동네가게 살리기 운동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2014-04-13 최온유 기자
새누리당 박희조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13일 서민경제 살리기 및 지역 상생 발전 도모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박 후보와 우리동네가게 살리기 운동본부는 전통시장 발전의 가장 큰 문제점인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대전시 및 관내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주정차 허용구간 및 시간을 확대할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덕구청 내 소상공인 지원부서를 신설, 교육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소상공인 관리와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 후보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살리는 것은 대덕구 지역발전의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서민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확대해 서민에게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인구 본부장은 “우리동네살리기 운동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앞으로 우리동네살리기 운동이 활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