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유성, 럭키 세븐 (ㄱ)의 도시로"
15일 정책발표회 개최… 유성 현안 해결 방안 제시
2014-04-15 최온유 기자
진동규 후보는 ‘과학, 교통, 교육, 그린, 관광, 국방, 건강’ 등 7가지 주제 하에 현재 유성이 직면한 현안들과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진 후보는 ▲과학자∙연구원들의 법률, 의료, 복지, 금융 등 지원창구 단일화 ▲유성복합터미널의 조기 착공 ▲노은2동의 큰 과제인 반석초 콩나물교실(과밀학급) 문제 해결 ▲꽃과 음악이 조화된 화훼특구 조성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관광 산업화해 부가 이익 창출 ▲국방정보통신기술(ICT) 융합기업생태계 성공적인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유성복합터미널 빠른 착공, 신세게유니온스퀘어 도안2지구 유치, 아파트 관리비의 철저한 관리 감독, 건강케어 시스템, 생활민원의 정확하고 빠른 해결 등에 있어서는 전담팀을 즉각 구성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