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 김충환 주무관, 환경영향평가사 합격
공무원으로는 전국 유일… "최상의 환경행정 서비스 펼치겠다"
2014-04-24 최온유 기자
환경영향평가사는 각종 계획 및 개발사업을 수립 시행함에 있어 환경영향을 사전 예측․분석․평가하는 전문가로, 환경분야 기술사와 소정의 자격을 갖춘 실무경력자에 한하여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환경분야 최고의 전문자격으로 알려져 있다.
김 주무관은 2004년 12월 첫 공직을 시작으로 자연환경, 대기, 수질, 폐기물 등 환경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업무를 탁월히 수행함은 물론, 2011년 자연환경관리기술사를 취득해 이론과 실무에 정통한 환경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 주무관은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서구 발전을 위해 최상의 환경행정 서비스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