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김주하 은행장, 충남본부 방문
직원 격려 및 특강… '현장·소통·밀착' 경영 강조
2014-04-24 김거수 기자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은 24일 충남영업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4년도 2/4분기 사업추진 전략회의'에 참석, 충남관내 사무소장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강을 통해 '현장·소통·밀착 경영'을 강조했다.
김 은행장은 특강을 통해 "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은 농협은행의 존립목적이자 정체성"이라며 "농식품분야에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 농촌에 소재한 농산물 가공기업 등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특화된 금융지원과 우수 농식품기업에 금융지원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14년도 손익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적립식 펀드, 방카슈랑스, 외환 부문등에서 비이자 수익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신규고객 발굴, 건전여신 추진, 부실여신 집중관리등에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