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2014-04-25     최온유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지난 23일 비상사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대응 모의훈련은 관내 광해방지시설 총 70개소 등(수질정화시설, 광물찌꺼기저장시설 등 사후관리 시설)에 긴급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와 보고 및 지휘체계를 점검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모의훈련을 주관한 박철량 지사장은 “광해사업현장의 일일점검을 강화하고, 시설지 긴급보수 및 점검에 필요한 장비 등을 차량에 상시 탑재해 철저히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