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출범
입주민 불편사항 수렴 등 소통 창구역할 수행
2014-05-14 최온유 기자
3개 분과로 구성된 모니터단은 1년간 분과별 과제중심으로 입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수렴과 도시건설 정책발굴을 위한 의견제시 등 소통 창구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출범한 주부모니터단은 행복도시에 아파트 입주가 확대됨에 따라 기존 첫마을뿐만 아니라 어진동, 종촌동 등 행복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각 동의 대표들로 확대․개편 구성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수렴할 방침”이라면서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도시로 만들기 위해 주부모니터단이 민간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