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두 행정부지사, 재난 취약시설 현장 방문 14일 금산, 16일 천안, 20일 보령·홍성 방문… 예방책 모색 2014-05-14 김거수 기자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도내 재난 취약시설 등을 잇따라 방문, 관리 현황을 살피고 사고 예방책을 모색한다. 송 부지사는 14일 금산군 복수면 구례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구와 청양군 대치면‧청라면 산사태 취약지구를 찾아 관리 현황을 들은 뒤 개선책을 제시했다. 또 오는 16일에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 재난 위험시설로 분류된 천안 지역 한 아파트를 찾아 위험 요소는 없는지 살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에는 보령시 청소면 성연저수지와 취약시설물인 홍성군 장곡면 반계교를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