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현장 목소리 귀담아 듣는 도지사 될 것"
천안 재래시장 찾아 상인회 등과 간담회
2014-05-17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정진석 충남도지사 후보가 17일 천안 재래시장 가운데 하나인 천안중앙시장(대표 오세영)과 천일시장(회장 유재홍) 등을 찾아 상인회 관계자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천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내놨다.
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충남의 경제지도를 다시 그리겠다는 일념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그렇게 하다보면 충남의 제일 도시인 천안의 재래시장이 활성화되고, 많은 상인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