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선 4기 출범이후 첫인사 실시
10일 서기관급 승진 등 후속인사를 실시
2006-07-07 편집국
충청북도는 7일 민선 4기 출범이후 첫 인사를 실시했다.
도는 문화관광국장에 이석표 제천부시장을 승진 임용하고, 바이오산업추진단장에 김진식 증평부군수를 승진 임용했다.
또 기획관에 김경용 바이오산업 추진단장을 전보 발령하고,공보관에 강길중 전 단양부군수를, 제천부시장에 이중갑 총무과장을,증평부군수에 이상만 사회복지과장을, 단양부군수에 류한우 공보관을 전보발령했다.
도는 이번 인사에서 조직개편을 앞두고 가급적 인사폭을 최소화 했다며 오는 10일 서기관급 승진 등 후속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kim@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