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건축물 특화방안 집중 논의
제10차 세계 최고도시 만들기 연구포럼 개최
2014-05-29 최온유 기자
이날 포럼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특화방안의 주요내용은 ▲행복도시가 국내 최대의 계획도시라는 위상 제고 ▲각종 건축물의 아름다운 경관 창출 ▲단독․공동주택, 교량, 공공건축물 건립 시 구조.공법.디자인 특화 등이다.
행복청은 앞으로 행복도시가 다양한 주거형태 및 공동체문화를 형성하고 창의적 디자인과 신기술의 선도적 적용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시민들이 향유하면서 도시건설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를 과학 문화예술 교육 교통 첨단기술 등이 조화된 살기 좋은 인간중심 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라면서 “도시의 미래지향적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도시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