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도부 조치원역 광장 지원유세
세종시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
2014-05-30 김거수 기자
이완구 공동선대위원장(비상대책위원장)과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가 29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지원유세를 가졌다.
그리고 또한 ‘지금 세종시설치특별법이 국회 통과를 했고 이것은 누가 뭐래도 새누리당 지원이 없었으면 통과되지 않았을 것이며, 세종시 발전은 시간문제에 달려있어 새누리당에게 맡겨서 꼭 이뤄내야 한다’ 라며 정부와 여당인 새누리당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박 대통령이 무척 힘드시다"며 "이럴 때 세종시를 지켜온 박 대통령을 위해서라도 꼭 여당후보를 도와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최민호 전 건설청장도 참석해 "이완구 대표는 사나이 중 사나이며 사나이는 약속을 지킨다"며 “세종시 발전을 위해 여당 후보를 꼭 당선 시켜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지원유세에는 새누리당 서청원, 이완구 공동선대위원장, 이운용, 박윤옥, 황인자 국회의원과 시의원 후보 13명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