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권선택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담보하자"

1일 대전 방문 지원 유세 나서… "확실한 선택해달라"

2014-06-01     최온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추미애 국회의원이 1일 대전을 방문, 대전복합터미널 앞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추 의원은 “중앙권력이 한쪽에 가있다면 지방권력은 균형을 맞춰서 대한민국호가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며 “기호 2번 권선택을 선택해서 대한민국 안전항해를 담보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지지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 의원은 “누구보다 안전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우리 대전의 안전을 맡겨도 좋을 후보가 권선택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대전도 재난위험지구지도가 필요하다. 권 후보는 발로 뛰면서 재난안전지도를 만들어서 시민여러분이 어떤 재앙과 재난이 닥쳐도 총괄지휘하고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해낼 수 있는 전문가”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진정으로 마음으로 소통하고 진심으로 다가가면서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을 가장 먼저 챙기는, 중앙권력에 눈치 보는 사람이 아니라 진실로 여러분과 드리는 약속을 당선되자마자 잊지 않고 먼저 챙기는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그 사람이 여러분의 확실한 선택이 될 수 있는 기호 2번 권선택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