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한국문화탐방' 2014-06-03 최온유 기자 목원대(총장 김원배) 국제협력처에서는 지난 2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외국인유학생 한국문화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목원대에 재학 중인 7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각 종 볼거리와 놀이기구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국제협력처의 외국인유학생 한국문화탐방은 우리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증대시킴은 물론 안정적인 유학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 년 봄, 가을 2회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목원대에는 대만과 몽골, 미국, 미얀마, 라오스, 불가리아, 우간다,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차드, 캄보디아, 등 17개국 180여명의 유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