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죽동예미지, 무재해무하자 선포식

"안전 넘어 무하자 실현… 명품 예미지 만들자"

2014-06-03     최온유 기자

금성백조가 시공하는 죽동 예미지 신축공사 현장에서 3일 오후 무재해·무하자 예미지를 위한 선포식 및 결의대회가 열렸다.

결의대회는 80여명(협력사 관계자 대표 40여명, 금성백조주택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죽동 예미지 현장소장인 우재옥 상무의 공사 진행현황 및 보고를 시작으로 무재해 운동 경과보고, 안전활동 등을 공유하였다. 그리고 금성백조주택 임직원 대표, 이상국 차장과 협력사 대표, 태민건설 황인성 소장이 무재해·무하자를 위한 품질 실천 결의문 낭독과 선서 후 정성욱 회장에게 전달하였다.

이어 협력사 대표와 금성백조주택 임직원이 80여명이 차례로 품질실천에 대한 서명식을 가졌다.

정성욱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 어느 곳에도 예외는 없겠지만 건설은 특히 시공할 때부터 준공 후까지 안전으로 시작해 안전으로 끝나는 곳이다. 또한 안전을 넘어 무하자를 실현할 수 있도록 끝까지 모든 공종에서 책임완수하는 자세로 명품 예미지를 만들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성백조 예미지의 무재해 무하자 결의대회는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동탄 2신도시 17블록 예미지에 이어 3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