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계룡대 평생교육센터 개원식 개최
음악·미술 분야 강좌개설 예정… 오는 9월부터 맞춤형 강좌
2014-06-15 최온유 기자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에 위치한 ‘목원대학교 계룡대 평생교육센터’는 목원대가 국군복지단 계룡대복지센터 지하 1층(면적: 312.98㎡, 토지:255.48㎡)을 오는 2018년까지 사용하기로 협약함에 따라 계룡시와 계룡대 지역에서의 평생교육기능 활성화를 위해 개원되었다.
이번 개원식에서 김원배 총장은 “목원대학교 미래창의교육원이 계룡대 평생교육센터를 운영해 계룡시 시민과 계룡대 육·해·공군 군인 및 가족들에게 질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승환 미래창의교육원장은 “목원대가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습계좌제 인증기관인 만큼 향후 학·군·관간 협력 사업을 통해 계룡시와 계룡대의 특성이 반영된 특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