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련, 유성구민과 본격 소통 추진
국회의원·구청장·시의원·구의원 함께 '유성발전협의회' 결성
2014-06-15 김거수 기자
'유성발전협의회'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들로 구성, 매주 월요일 유성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구청장은 월1회 참석)
유성구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구청장, 시의원 4명, 구의원 7명을 당선시켜 대전시장-유성구청장-시의원-구의원에 이르는 원스톱 지역발전방안 역량을 갖추게 되어 어느 때보다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12일 오후 이상민의원 사무실에서 첫 번째 유성구민과의 합동민원 상담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