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중국 낙양사범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2014-06-17 최온유 기자
1916년 8월에 개교해 2000년 3월 낙양시교육학원과 합병하며 개명한 낙양사범대학교는 종합 대학으로 미술대학, 음악대학, 외국어대학 등 17개 단과대학에 50여개의 학사과정은 물론 석사 및 박사과정이 개설되어있으며, 현재 약15,000명이 재학 중이다.
김원배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사가 깊은 낙양사범대학교와 협약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양 대학 간의 많은 교류로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고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