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종청사 공무원자문단 방축천 점검
특화 하천 및 생활불편 사항 등에 대한 의견수렴
2014-06-27 최온유 기자
이번 회의는 공무원 자문단이 최근 조성된 방축천 특화구간을 도보로 둘러보면서 하천과 교량 특화현황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천 조성현황을 비롯해 이용실태,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행복청은 앞으로 이전 공무원 지원을 위해 공무원 자문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와 협의할 방침이다.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자문단은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도시로 만들기 위한 자문기구로 박명식 행복청 차장 등 내부위원인 행복청(3명)과 국무조정실 등 14개 중앙행정기관의 외부위원(29명)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