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미래의료 선도하는 명품병원 위한 노력 경주
1일 개원 42주년 기념식 개최… "세종 충남대학교병원 건립추진"
2014-07-01 최온유 기자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봉옥)은 1일 오후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충남대학교병원 개원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 병원장은 "의학발전을 선도하는 인간중심병원의 비전아래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의 창조적 명품병원'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명품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환자와 고객이 우리병원에 기대하는 수준을 뛰어넘는 서비스 제공 과 중장기 발전계획과 함께 의생명융합연구센터 건립사업과정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병원윤리 강령 낭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표창장 수여자로 국민교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교육부장관 표창에 이종효 홍보팀장 外 3명, 30년 장기근속에 박은규 팀장 外 19명 , 20년 장기속에 김은영 약사 外 20명, 10년 장기근속에 신경과 송희정 교수 外 38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고,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표창, 친절직원 및 모범직원표창, 고객서비스 스타상 등도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