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 "통합 군정으로 새도약 계기 마련"
감성복지 100대 프로젝트를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부여 만들터
2014-07-01 김거수 기자
이용우 부여군수는 1일 민선 6기에는 “ 더욱 더 주민과 현장 중심, 과제와 협업 중심의 열린행정과 민생행정을 지향해 부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오전 10시 구(舊)청소년수련원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제37대 부여군수 취임식’에서 “군정이 중단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군수는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부여를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신 중부권시대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민선 6기에는 더욱 더 주민과 현장 중심, 과제와 협업 중심의 열린행정과 민생행정을 지향해 부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추진해 온 민선5기의 군정을 계승발전하고 민선6기 공약사업과 새로운 10대 비전을 중심으로 부여 100년 대계를 위한 미래성장 동력확보는 물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시책을 중심으로 군민 감성복지 100대 프로젝트를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부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