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 '희망이 보이는 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조기 활성화를 통한 기업유치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제시

2014-07-02     김거수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는 1일 문예의 전당에서 열린 민선6기 제45대 군수취임식을 갖고 민선 6기를 힘차게 출발했다.
노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서천을 과거의 모습을 되새기고, 오늘의 행복을 즐기며, 내일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살고 싶은 내고장, 희망이 보이는 서천’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조기 활성화를 통한 기업유치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고품질 농․축․수산물 생산을 위한 지원과 경쟁력 강화 △지역특화자원과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연계한 문화관광과 생활체육 육성 △지역 특성을 고려한 균형개발 △생태․환경의 보존과 최적의 교육·보건·복지기반 조성 △책임있고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 등 민선 6기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