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한국화전공 대학생들, 현장사생작품전 개최
해외미술문화체험으로 사제간 아름다운 동행전 열어
2014-07-11 최온유 기자
정황래교수(한국화전공주임교수)는 모든 일정을 스승과 제자들이 함께 동행하며 현장세미나와 함께 사생을 통해 한국화를 현지에 알리면서 국제적인 활동역량을 향상하는 취지에서 장학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해가 거듭될수록 학생들의 현장사생과 회화감각이 향상되고 있어 앞으로도 점차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동행하는 장학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다.
이번전시는 서울전시에 이어 전공의 지정장학기금 협약처인 논산제일치과와 대전예치과에서 8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시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