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자연재난 대비 침수위험지 현장방문
정림동 산6번지 침수위험지 찾아 주민 애로사항 청취
2014-07-16 최온유 기자
현장방문지인 정림동 일원은 지난 2011년 여름 집중호우 당시 4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재해취약지역과 시설을 꼼꼼히 점검해 올 여름 태풍과 집중호우 발생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인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구는 도로, 하수도, 공사장 등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7월 초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