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의원, 세종시폐기물연료화시설 방문 운영실태 점검… 악취저감 대책요구 2014-07-17 김거수 기자 이해찬 의원은 17일 오후 그동안 한솔동 주민들이 고통받았던 악취의 주발생지로 추정되는 세종시 가람동 648번지에 위치한 폐기물연료화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폐기물연료화시설의 현황을 파악하고, 운영실태를 점검하며 악취발생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현재 시설관리주체인 LH공사 조현태 세종특별본부장과 내년에 시설을 이관받아 운영할 세종시의 이재관 행정부시장,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당 간부들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