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前 의장, 정용기 후보에 "살아서 다시 만나세"

18일 정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 응원 메시지 전달

2014-07-18     김거수 기자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18일 오전 11시 정용기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날 강 전 의장은 정 후보에게 “살아서 다시 만나세”라며 짧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선거사무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위로하고 선전을 독려했다.

이에 정 후보는 “많은 분들이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필사즉생의 각오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꼭 당선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