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나눔은 행복해지기 위한 투자”
사랑의 쌀 전달식… 토론회 쌀화환 500kg 전달
2014-07-25 김거수 기자
박 의원은 2013년부터 5월 ‘천안행 열차에서 희망을 만나다’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7~8월‘찜통교실 개선대책’ 등 토론회를 축하하는 쌀화환을 자선단체에 사용하도록 전달했다.
박 의원은 “나눔은 행복해지기 위해 꼭 필요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환적십자 안종환 회장은 “특히 성환이나 시골지역은 실질적으로 어려운 분이 많아 직접적으로 쌀을 전달 할 수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