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후보, 타슈유세 통한 야간 현장점검

26일 새누리당 이완구 대표 중리시장 방문 대덕 표심 잡기 나서

2014-07-27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정용기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27일)부터 선거운동 마직막날인 29일까지 ‘타슈’ 자전거를 타고 ‘타슈 유세’를 펼친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해가진 야간에 공원 등지에서 운동과 여가 생활을 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주민생활 안전점검을 실시 한다는 방침이다. 정용기 후보는 구청장시절 매주 자전거를 타고 대덕구 구석구석을 돌며, 눈으로 직접보고 대책을 바로 세우는 현장행정의 경험을 살려 대덕구 안전을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또, 선거철에만 반짝하는 이벤트성 행사가 아니라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야간 자전거 순찰을 통해 ‘현장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오전 대덕구 중리동시장을 방문 이완구 원내대표를 비롯한 이장우, 민병주,홍문표,박윤옥 의원이 지원유세를 펼치며 집권 여당후보인 정 후보가 당선되어야 회덕 IC 장동 탄약창 이전 문제 등 대덕구 숙원사업을 마무리할 수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