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종합사회복지관, 가족과 함께 한 즐거운 “Movie Day”
2014-07-27 최주민 기자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규)은 지난 7월 26일(토)에 지역 내 저소득 가정 80명을 대상으로 대전 롯데시네마의 협력 아래 여가·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Movie Day”를 진행했다.
행사 참여 가족들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았으며 영화 관람 후 서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만족감을 드러내었다. 참여자 이씨(50세•여)는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니 즐거웠고 아이들이 좋아하니 내 마음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참여자 정양(16세•여)은 “보고 싶었던 영화를 가족과 함께 보니 즐거움이 더욱 큰 것 같다”고 밝혀 본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규)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여가·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활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의 욕구에 부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