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기술안전품질원,‘경관조성센터’설치

맞춤형 경관조성으로 농산어촌 어메니티 증진, 지역발전에 기여

2014-08-18     김거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원장 안치호)은 18일농어촌 경관조성사업을 전담할 ‘경관조성센터’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안치호 원장은 “경관조성센터 신설로 농어촌 경관개선 기준을 마련하고 표준 모델을 개발 하는 등 농어촌 지역경관개선사업을 公社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체계적인 경관조성을 통해 농산어촌 어메니티 증진 및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농어촌 경관을 보전·활용하기 위한 정부정책 변화 및 국민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지난 8월 1일 신설된 「경관조성센터」는 농어촌 경관정책 방향을 선도하고 농어촌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경관조성을 위한 전담 조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