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 외국인 근로자 애로사항 청취

임금체불 발생 현황 파악 및 4대 사회악 범죄 예방 교육 실시

2014-08-22     최주민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 보안계장 등은 지난 20일 상소동에 소재한 3개소 등을 방문, 외국인 근로자 18명을 대상으로 체불임금 여부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경위 등은 추석 전 외국인 근로자 등 취약계층의 임금체불은 생계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 임금체불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직접 찾아다니며 임금체불 여부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것.

또한 법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점도 간과하지 않고 생활기초법률에 관한 상식을 전달하고, 아울러 최대 관심사인 4대 사회악에 대한 범죄예방교육도 같이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