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강력2팀“14년 7월 베스트 형사팀”선정

강력2팀(팀장 경위 윤지현, 이창훈, 경사 차덕현, 경장 김동현, 강원일)

2014-08-25     최주민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서부서 강력2팀이 28일 대전청 관내 5개 경찰서 37개 강력․형사팀 가운데 “2014년 7월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부서 강력2팀(팀장 경위 윤지현, 이창훈, 경사 차덕현, 경장 김동현, 강원일)은 ’14. 7월 29일 서구 관저동 아파트에서 자신의 모친과 형수를 폭행하고 약 4시간에 걸쳐 부엌칼로 협박․감금하며 거실에 신나를 뿌리며 인질협박 사건의 피의자를 구속했다.

또 심야시간대 광주․대전․김제지역의 시정되지 않은 차량만 골라 침입, 51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차량털이범을 검거 구속하는 등 강도·절도·인질협박 등 피의자 17명을 검거하고 80건의 사건을 해결한 공로다. 

 한편, 대전서부경찰서는 “5월, 6월, 7월 연속 3회에 걸쳐 “베스트 형사팀” 선정된 것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5대범죄와 4대사회악 척결과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