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아동복지시설 자혜원 방문

구청장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9개 사회복지지설 위문품 전달

2014-09-02     최주민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구청장 한현택)의 간부공무원들이 2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관내 9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현택 동구청장은 동구 소제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자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호덕 부구청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들도 사회복지시설 효광원, 성심원, 나자렛집 등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동구의 모든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천사의 손길 행복+’를 통해 우선돌봄 차상위 420세대와 구 예산으로 기초생활수급자 750세대에게 총 2,34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