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천안 농산물 국회 장터에서 홍보
"농·특산물 우수성 알리고, 판로확대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2014-09-03 김거수 기자
직거래장터에는 천안배원예농협과 입장농협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최상급의 제수용 배와 거봉‧청포도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생산농민과 소비자 사이 상생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천안배와 하늘그린 거봉포도, 청포도는 시중가보다 20~30%저렴하게 공급돼 준비한 400여 상자 700여만 원치가 순식간에 팔려나갔다.
박완주 의원은 “추석을 맞아 천안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3년째 국회에서 장터를 마련하고 있다”며 “계속적인 거봉포도와 천안배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장과 수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